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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ROTC 후보생, 괴산호국원 참배

호국원 현황과 안장방식 설명 들어

  • 웹출고시간2023.07.23 12:47:11
  • 최종수정2023.07.23 12:47:11

괴산호국원을 참배하는 미 ROTC 후보생들.

[충북일보] 미국 ROTC(학군사관) 후보생들이 지난 21일 괴산호국원을 찾아 참배행사를 진행했다.

국립괴산호국원에 따르면 6.25 전쟁 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 ROTC와 동반 훈련에 나선 미 ROTC 후보생 21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괴산호국원 현충탑을 참배하며 이 곳에 안장된 1만8천800여 호국영령들을 추모했다.

이어 호국원 현황과 안장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미 ROTC 후보생들은 지난 19일부터 2박3일간 일정으로 괴산 소재 육군학생군사학교(학군교)에서 한국 ROCT 4학년 하계입영훈련에 참여해 동반훈련을 하고 있다.

괴산호국원은 지난 3월 학군교와 업무협약을 하고 ROCT 후보생 대상 '국립묘지 호국안보 체험교육'을 정례적으로 진행 중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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