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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1 14:44:45
  • 최종수정2023.05.11 14:44:45
[충북일보] 옥천군은 자전거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향수 100리길' 등 주요 관광지에 설치한 자전거 태양광 공기주입기와 이동식 화장실을 정비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대청호 변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2015~2016년 자전거 태양광 공기주입기를 설치했다.

자전거 태양광 공기주입기를 설치한 곳은 장계관광지, 정지용문학관, 안남면사무소, 안남 등나무가든, 석탄리 휴게소, 육영수 생가, 너와두리 캠핑장, 군 체육센터 등이다.

군은 지난 4월 현지 점검한 뒤 6곳을 교체 공사했다.

이동식 화장실은 2018~2020년 군북면 소정리 자전거길에 3곳, 향수 호수길에 2곳을 설치했다.

군은 이 가운데 날고 오래된 소정리 이동식 화장실을 교체했으며, 앞으로 청결한 화장실 환경을 위해 공공근로 등을 통해 환경 정비를 지속해서 할 방침이다.

정지승 군 문화관광과장은 "향수 100리길, 향수 200리 길을 찾는 자전거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해서 관련 시설을 유지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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