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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아박물관 박찬수관장 초청 강연회

24일 오후 2시 한국공예관 세미나실

  • 웹출고시간2009.04.22 20:02: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목아박물관 박찬수 관장이 24일 오후 2시 한국공예관 4층 세미나실에서 ‘명장에게 길을 묻다’ 초청강연회를 갖는다. 사진은 UN본부에서 보여줬던 목조각 퍼포먼스 모습.

한국공예관이 운영하고 있는 '명장에게 길을 묻다' 초청강연회가 24일 오후 2시 한국공예관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회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 기능보유자인 목아박물관 박찬수 관장이 초청된다.

박 관장은 목조각 명장으로 한국사립박물관협회 회장을 엮임했고 '6회 만해상'과 '33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또 경기도 여주에 목아박물관을 건립해 6천여점의 불교 관련 유물과 조각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UN본부 등에서 목조각 퍼포먼스를 펼쳐 한국공예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한국공예관은 시민들에게 명장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두 달에 한번씩 '명장에게 길을 묻다'라를 테마로 초청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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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