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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롭게 즐기는 옥천 문화유산

초등학생 자녀 둔 3인 이상 가족 대상
전통문화체험관서 1박 2일 숙박 행사

  • 웹출고시간2023.04.20 17:02:12
  • 최종수정2023.04.20 17:02:12

충북문화재연구원이 진행하는 문화유산 활용사업 '상생문화재: 슬기로운 옥주생활 1박 2일'에 참가한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문화재연구원이 20일 문화유산 활용사업 '상생문화재: 슬기로운 옥주생활 1박 2일'을 오는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공모 사업인 상생문화재는 지역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체험이나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옥천 전통문화체험관에서 1박 2일간 머무르면서 문화유산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참가자들은 임진왜란의 이야기를 다룬 '의병 그림자극', 당시 시대상을 반영한 신문 제작 '조선 타임즈', 중봉 조헌의 활약상을 톺아보는 '옥주의 발견', 옥천구읍을 탐방하는 '구읍으로 떠나는 밤마실' 등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3인 이상 가족이며 유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문화재연구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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