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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7 13:34:10
  • 최종수정2023.04.17 13:34:10

옥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군내 초·중·고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소통 네트워크를 운영했다.

ⓒ 옥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경)은 군내 초·중·고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소통 네트워크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소통 네트워크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안내, 저 경력 교사를 위한 특수학급 실무 연수, 특수교육 현장의 고충 해결 위주로 열렸다.

군내 특수교사들은 이번 소통 네트워크를 통해 교육과정 재구성, 긍정적 행동 지원 등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특수교육 내실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소통 네트워크의 한 프로그램인 '내 인생의 IEP(개별화 교육)'는 저 경력 특수교사들에게 특수교사로서의 소양과 역량을 높이는데 한몫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특수교사들과 소통의 장을 수시로 마련해 참여와 소통을 통한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덕여 옥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은 "앞으로 꾸준히 교원의 역량 강화와 동반 성장을 도모해 세심하고 질 높은 특수교육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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