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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06 13:24:15
  • 최종수정2023.03.06 13:24:15
[충북일보] 황간 농업협동조합은 황간·매곡·상촌면 경로당에 유류비 30만 원씩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황간농협에 따르면 치솟는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원로조합원들을 위해 황간면 남성리 경로당을 비롯한 104개 경로당에 유류비 30만 원씩을 지원했다. 황간농협이 지원한 전체 유류비는 3천 120만 원이다.

황간농협은 매년 경로당에 유류비를 지급하는 등 조합원 복지증진에 힘을 보탰다.

박동헌 조합장은 "앞으로 조합원들의 건강과 행복한 농촌 생활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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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