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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철 옥천군수, 군민과 소통 '발걸음'

취임 뒤 첫 읍·면 순방

  • 웹출고시간2023.02.13 13:04:04
  • 최종수정2023.02.13 13:04:04

황규철 옥천군수가 13일 동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대화하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 황규철 옥천군수가 지역의 불편 사항을 세세하게 챙기고,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13일부터 20일까지 읍·면을 순방한다.

군에 따르면 황 군수는 이번 읍·면 순방에서 마을 대표, 기관·사회 단체장, 지역 원로 등 각계각층의 주민을 만나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건의 사항을 귀담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황 군수의 읍·면 순방은 민선 8기 들어 첫 발걸음이다.

황 군수는 주민과 대화의 시간에 앞서 지역의 기관·단체를 방문해 협력관계를 강화한다. 직원들과도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순방 일정은 △13일 동이·이원면 △14일 안내·안남면 △15일 청산·청성면 △16일 군서·군북면 △20일 옥천읍 순으로 짜였다.

황 군수는 "이번 순방이 지역의 주요 현안 공유와 주민의 고견을 청취하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순방을 통해 믿음 행정을 펼치고, 민선 8기의 '행복드림 옥천'실현을 위한 주민과 공감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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