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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8 11:17:30
  • 최종수정2023.02.08 11:17:30

보은군에서 파견한 생활체육지도자가 지난 7일 장안면 다목적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동회원들에게 강습하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은 군민의 체력 증진과 체육인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사업을 확대했다.

군은 5개 면(장안·삼승·회인·회남·내북면)에 4개 종목(배드민턴, 탁구,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지도자를 배치해 주민을 대상으로 강습하고 있다.

지난 7일 장안면 다목적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첫 강습을 시작했다.

이 지역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은 그동안 전문 지도자의 지도 없이 배드민턴을 즐겼으나, 앞으론 주 2회 4시간씩 정식 지도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생활체육지도자의 강습을 원하면 군청 스포츠산업과 체육팀(043-540-3383)이나 군 체육회(043-543-0005)로 문의해야 한다.

김명숙 군 스포츠산업과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확대 사업을 통해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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