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2.07 17:02:12
  • 최종수정2023.02.07 17:02:12
[충북일보] 청주시 봉명1동 새마을부녀회는 7일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손수 만든 순댓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순대국은 지역 내 홀몸노인과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최용명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 순댓국의 국물과 같이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즐거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권오익 봉명1동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새마을부녀회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우리 행정복지센터도 새마을부녀회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주민이 행복한 봉명1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