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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3억4천만 원 공모

  • 웹출고시간2023.02.06 11:12:16
  • 최종수정2023.02.06 11:12:16

세종문화재단이 공모를 통해 선정한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강사의 지도를 받고 있다.

ⓒ 세종시문화재단
[충북일보] 세종시문화재단은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2023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는 특히 지역 내 신진 예술교육단체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세종여민락아카데미 사업과 연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운영단체(기관)를 대상으로 선진사례 탐방워크숍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지원사업은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인 △유아 문화예술교육(9천500만원) △꿈다락 문화예술학교(8천만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8천만원) △신진 문화예술교육(1천만원) △찾아가는 여민락아카데미(3천만원)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4천200만원) 등 모두 6개 분야에 전체 지원금은 3억4천만 원이다.

공모는 1, 2차에 나눠 진행된다. 1차 공모는 중복 신청은 가능하나 최종 1건만 선정되며, 오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2차 공모는 1차에 선정됐어도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3월10일까지 신청하면된다.

재단은 이번 6개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13일오후 2시 박연문화관 문화강좌실에서 실시한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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