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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31 17:41:21
  • 최종수정2023.01.31 17:41:21

이범석 청주시장이 청년 보금자리 지원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 보고를 받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은 31일 청주시 복대동 행복주택, 송정동 행복주택, 오창읍 창리 행복주택 대상지를 현장 방문했다.

이 시장은 사업 시행자인 LH 측으로부터 현장 브리핑을 받은 후 사업 진행상황과 신규 지원주택 후보지를 꼼꼼히 검토했다.

복대동 행복주택은 지난해 11월 준공 후 12월부터 총 30세대가 입주했다.

총 552세대 규모의 송정동 행복주택은 지난해 9월에 착공해 2024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또 LH와 협의를 통해 2026년 12월까지 오창읍 창리에 240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젊은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지속 공급하겠다"며 "수요자 계층에 필요한 시설과 위치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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