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1.25 16:14:45
  • 최종수정2023.01.25 16:14:45

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 민간자율제설단이 발대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내덕1동 신속추진 민간자율제설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통장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민간자율제설단은 이날 발대식에서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동참·홍보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대설주의보 발령 시 통별 제설취약지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김상현 제설추진단장은 "환경에 좋지 않은 염화칼슘의 무분별한 살포보다는 브로워 등 장비 사용을 통해 신속한 제설을 추진하겠다"며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김구연 내덕1동장 "겨울철 폭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과 합심해 재난대응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다"며 "주민분들께서도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