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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25 13:49:32
  • 최종수정2022.12.25 13:49:32

건국대 충주병원 간호사들이 신규 간호사 백일잔치를 열고 있다.

ⓒ 건국대 충주병원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간호부는 최근 신규 간호사 100일을 기념해 '백일잔치'를 열었다.

행사는 케이크 커팅식, 선배들의 격려메시지가 담긴 롤링페이퍼와 선물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박미용 간호부장은 "간호사는 지식과 술기도 중요하지만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이 지치고 힘들 때 든든히 버팀목이 돼주는 선배들이 있음을 기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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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