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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19 13:38:27
  • 최종수정2022.12.19 13:38:27

충주시 농가주부모임 읍면동 회장들이 공명선거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19일 공명선거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내년 3월 8일에 실시하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올바른 선거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로 했다.

회원들은 이날 농협 충주시지부 회의실에서 읍면동 회장단과 지역농협 여성복지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와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앞으로 회원들은 내년 선거전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전통시장, 마을회관 등에 선거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깨끗하고 공정한 조합장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공명선거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종호 지부장은 "회원들이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과 공명선거 실천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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