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건보 충주지사, 윤창규 충주의료원장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 웹출고시간2022.11.27 13:40:15
  • 최종수정2022.11.27 13:40:15

윤창규(왼쪽) 충주의료원장이 건보 충주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건보 충주지사
[충북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 충주지사는 최근 충주의료원 윤창규 원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해 공단의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윤 일일명예지사장은 공단의 주요 현황과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 건강보험 정부지원 증액 및 법 개정 필요성 등 공단의 주요 현안에 대해 검토하며 의견을 나눴다.

또 민원인들을 직접 응대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윤 명예지사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건강보험 업무와 제도를 이해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 됐다"면서 "체험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