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유도 한미진 선수, 전국체전서 충북선수단 첫 금메달

  • 웹출고시간2022.09.22 16:28:46
  • 최종수정2022.09.22 16:28:46

103회 전국체육대회 유도종목에 출전한 한미진(충북도청) 선수가 금메달 획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103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 유도 종목에서 충북선수단의 첫 금메달이 나왔다.

22일 충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울산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종목 개인전 무제한급에 출전한 한미진(충북도청)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미진 선수는 예선에서 강원도 강경민(동해시청) 선수를 전반으로, 전북 김아현(고창군청) 선수를 한판으로 각각 격파하고 4강에 올랐다.

4강에서는 최대 라이벌인 경기도 김하윤(안산시청) 선수를 만나 절반승으로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전에서 김지윤(인천광역시청) 선수와 팽팽한 접전 끝에 지도승으로 이겼다.

앞서 지난 21일 열린 남자대학부 -81kg에서 김대성(청주대 1학년) 선수가 은메달을, -73kg 신은규(청주대 2학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전경기인 유도종목은 오는 26일까지, 펜싱 종목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배드민턴 종목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치러진다.

본경기는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이번 체전에 충북선수단은 48개종목 총 1천583명(임원 437명, 선수 1천146명)이 출전했다.

도체육회는 오는 28일 충북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충북선수단 필승을 기원하는 결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