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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여름휴가 절정, 피서객 17만 여명 몰려

지난해 대비 39% 늘어, 피서객 행렬 지속 전망

  • 웹출고시간2022.08.02 13:47:13
  • 최종수정2022.08.02 13:47:13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도시 단양군을 찾은 피서객들이 단양구경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 마지막 주 중부내륙 최고의 휴양도시 단양군에 피서객 행렬이 절정을 이뤘다.

군에 따르면 여름 무더위가 절정을 이룬 지난주 단양지역의 산과 계곡, 도담삼봉 등 주요 관광지에 17만여 명의 피서객이 몰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 12만여 명과 비교해 약 39%의 관광객이 늘어난 수치다.

단양의 랜드마크인 도담삼봉 유원지에는 5만2천여 명이 찾아 유람선과 쾌속보트를 타며 도담삼봉의 빼어난 절경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천동 다리안계곡과 사인암계곡 등 전국에 이름난 주요 계곡에도 2만5천여 명의 피서객이 몰려 물놀이와 빼어난 풍광을 즐기며 더위를 식혔다.

전국적인 핫 플레이스로 이름난 만천하스카이워크에도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피서에 나선 2만4천여 명의 관광객들은 짚와이어와 알파인코스터를 타며 아름다운 단양의 풍광을 무대로 스릴과 스피드를 만끽했다.

국내 최대의 민물고기 수족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에도 9천여 명이 관람했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고수·천동·온달동굴에도 1만3천여 명의 피서객들이 방문해 이색피서지로 각광 받았으며 소백산 등산을 즐기려는 단체피서객들의 발길도 줄을 이었다.

소백산자연휴양림과 소선암오토캠핑장, 천동오토캠핑장, 대강오토캠핑장에도 주말 내내 가족 단위 피서 인파로 북적였다.

여기에 더해 누구나 한 번쯤 담고 싶은 버킷리스트 레포츠로 알려진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 전국 메카인 두산·양방산 활공장을 찾아 1만6천여 명이 창공을 누볐다.

대한민국 대표 자연 명승지 중 하나인 구담봉과 사인암 등에도 각각 2만 명을 돌파하며 관광객 유치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밖에 온달관광지를 비롯한 구인사, 잔도, 장미터널 등 주요 관광지에도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 막바지 여름휴가를 즐겼다.

대한민국 관광 1번지인 단양군은 산과 계곡이 수려한데다 단양팔경을 비롯해 온달관광지, 소백산, 만천하스카이워크 다누리센터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게 장점이다.

이와 함께 리조트와 게스트하우스, 휴양림, 호텔, 모텔, 펜션 등 숙박시설도 다양하게 잘 갖춰졌다.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여름 휴가철인 7∼8월이면 전국에서 200만여 명의 피서객이 찾을 만큼 단양지역은 여름휴가의 명소로 손꼽힌다.

군 관계자는 "여름휴가 시즌이 마무리되는 이달 21일까지 피서객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단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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