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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국 43대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총재 취임

  • 웹출고시간2022.07.12 17:29:20
  • 최종수정2022.07.12 17:29:20

43대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최영국 총재의 모습.

[충북일보] 43대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최영국 총재가 12일 취임했다.

이날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라이온 내빈, 도내 각급 기관장 일반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 충북지구 총재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광우 42대 이임총재(청주서부MJF클럽)는 "'모두 함께(All Together!)'라는 주제로 지난 1년간 쉼없이 달리며 2개의 신생클럽 조직, 26억 여원의 지구와 클럽봉사활동, 8천585만 원의 지구봉사재단기금 기탁, 31만8천768달러의 LCIF기금을 기탁해 12회 356복합지구 연차대회에서 충북지구가 LCIF 지구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선에서 묵묵히 봉사의 길을 함께 해 주신 충북지구 라이온가족 여러분의 열정적인 지지와 협력, 봉사에 대한 땀의 결실이다"며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영국 신임총재는 "'최고의 라이온! (Best Lion!)'이라는 주제로 '356-D 충북지구 전 클럽, 전회원이 각각 최고, BEST라는 뜻으로 다함께 봉사를 즐기자'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며 "이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저의 임기동안 적극적,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충북지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1960년생인 최영국 총재(충주남한강MJF클럽)는 지난 2000년부터 라이온스와 인연을 맺었다.

최 총재는 2003-2004 클럽 회장, 2014-2015 충북지구 지역부총재, 2020-2021 충북지구 지구제2부총재, 2021-2022 지구제1부총재를 거쳐 2022-2023 충북지구 총재로 취임했다.

최 총재는 지난 1일부터 총재직을 수행하고 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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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