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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의원, 제천단양권 '공공의료' 확충 강력 건의

복지부 차관 면담, "성공적인 공공의료 확충 위해 총력"

  • 웹출고시간2022.07.04 10:14:04
  • 최종수정2022.07.04 10:14:04

엄태영(왼쪽) 국회의원이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에게 '충북 북부권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제천·단양권 공공의료 확충 건의' 자료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과 보건복지부 차관의 제천·단양권 '공공의료' 확충과 관련한 면담을 계기로 충북 북부권 의료공백 해소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엄 의원은 지난 1일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만나 '충북 북부권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제천·단양권 공공의료 확충 건의' 자료를 전달하고 "해당 사안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임해줄 것"을 요청했다.

지역구인 제천·단양권의 의료공백 해소뿐만 아니라 국회 공공의료포럼 활동을 통해 대국민 공공의료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엄 의원은 이번 면담을 통해 공공의료 확충이 제천·단양권뿐만 아니라 전국에 걸쳐 더욱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엄 의원은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와 보건의료노조의 노정합의문에는 제천권 지역의 공공의료가 부족하다는 점을 명시하고 지자체 등과 논의해 공공병원설립을 추진한다고 했다"며 "하지만 현재 아무런 진척이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충북 북부권의 의료공백은 이미 오래전부터 방치돼 온 심각한 사안으로 제천단양권의 공공의료 확충은 최우선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엄 의원은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의 생명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공공의료 확충사업은 그 어떠한 지역사업 보다 중요하다"며 "복지부가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성공적으로 제천·단양권에 공공의료가 확충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제천·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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