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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유니브 대학생 운영진'상상프렌즈 15기' 모집

전국 192명 선발, 8월 6일 모집 마감

  • 웹출고시간2022.06.27 17:13:26
  • 최종수정2022.06.27 17:13:26
[충북일보] KT&G가 대학생 종합커뮤니티인 '상상유니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대학생 운영진 '상상프렌즈 15기'를 모집한다.

모집은 오는 8월 6일까지 상상유니브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전국 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최종 선발된 192명은오는 9월부터 4개월간 상상유니브를 대표하는 '상상프렌즈 15기'로 활동하게 된다.

'상상프렌즈 15기'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각 지역에 적합한 문화·예술·봉사 등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프로그램 홍보에 필요한 SNS콘텐츠와 홍보영상도 제작한다. 또한, 매월 일정 금액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필요한 전문 교육도 제공된다.

KT&G 관계자는 "상상유니브는 대학생들의 상상력으로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KT&G의 독창적인 사회공헌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고민과 니즈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교류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상상유니브'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역에서의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KT&G가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온 대학생 종합커뮤니티다.

전국 13개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다양한 주제의 '클래스', '페스티벌', '지역특화 프로그램'들과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스쿨', '집·현·전' 등 대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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