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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포럼, 232차 월례 강연회 개최

김형철 前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 '도전과 희망의 리더십'

  • 웹출고시간2022.06.23 17:01:12
  • 최종수정2022.06.23 17:01:12

충북경제포럼이 23일 개최한 232차 월례강연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경제포럼
[충북일보] (사)충북경제포럼은 23일 목요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포럼회원과 경제인 등 13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32차 월례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례 강연회는 차태환 충북경제포럼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시종 충북도시자의 인사말이 있었다.

차태환 회장은 "이 지사님께서는 공직 50년, 충북도정 12년 동안 많은 도정 성과들로 충북발전에 한 획을 긁으셨으며, 이제는 자연인으로 돌아가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시종 지사는 "1등 경제 충북이 되기까지 혼신의 힘과 노력이 충북의 모든 경제인을 통해 이루어졌다"며 "경제 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에 힘써 달라"고 전했다.

이어 김형철 전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의 '도전과 희망의 리더십'에 대한 주제 특강이 진행됐다.

김 교수는 "좋은 리더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리더"라며 "그런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항상 배움의 자세로 대상을 관찰하고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리더는 말을 아끼고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조직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조직원의 말에 귀 기울이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을 해야 리더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경제포럼은 1998년 설립 이래 충북도의 경제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기업인, 경제단체장, 교수 등 2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의 대표적인 경제단체다. 월례조찬강연회, 시군 순회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북 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성지연 기자 wldus29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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