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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교장의 희망얼굴 - 농업회사법인 흙살림㈜ 이태근 대표

오늘도 감초처럼 - "흙은 생명의 어머니입니다"

  • 웹출고시간2022.06.26 15:32:58
  • 최종수정2022.06.26 15:32:58
흙살림㈜은 친환경농산물을 유통·판매하는 우리 충북의 자랑스런 기업입니다.

1984년 충북 괴산으로 내려와 농민운동을 시작한 이태근대표는, 1991년 괴산미생물연구회에서 출발한 흙살림을 30년을 넘게 꾸려가고 있습니다.

토종종자, 유기농업 재배기술, 친환경농업 인증, 농산물 유통, 농업 정책을 연구해 유기농업이 우리 사회의 중심이 되도록 헌신해왔습니다.

젊은이들이 농촌을 새롭게 바라보고 희망을 찾도록 돕는 든든한 멘토가 되어 지금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태근 대표.

최근 소멸의 위기에 몰리고 있는 농촌 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로 뭇 생명과 지구도 위험에 처한 상황입니다.

농촌과 농업, 나아가 생명과 지구를 살릴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를 끊이없이 모색하는 당신은 유기농업의 과학화를 통해 흙과 농업과 환경을 살리겠다는 희망농업의 선두주자입니다.

흙이 살아야 자연도 인간도 건강합니다.

흙을 살리는 유기농업 교육과 유기농자재 생산·보급으로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흙살림의 K-유기농업을 해외로 위상을 드높인 당신을 지역사회 희망얼굴로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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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