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포레스트 리솜, 박영호 셰프 초청 '에이징 BBQ 파티'

1등급 숙성육과 디너 뷔페, 무제한 와인을 한 자리에서

  • 웹출고시간2022.06.23 14:06:34
  • 최종수정2022.06.23 14:06:34

야외 바비큐와 풀 뷔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에이징 BBQ 파티'가 열리는 제천 포레스트 리솜리조트 레스트리 브이탑 가든.

[충북일보]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제천 포레스트 리솜리조트가 25일과 26일 이틀간 레스트리 브이탑 가든에서 야외 바비큐와 풀 뷔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에이징 BBQ 파티'를 연다.

이 '에이징 BBQ 파티'는 포레스트 리솜에서 고객들에게 매월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한 '스타 셰프 초대전'의 일환으로서 지난달 캐릭터 디저트로 유명한 윤숲 파티쉐 초청 이벤트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셰프 청담스테이크하우스의 박영호 오너 셰프가 저온에서 6주 이상 자연 숙성을 거친 립아이, 등심, 삼겹살, 양갈비 등의 1등급 숙성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이 에이징을 거친 고기는 육즙의 풍미가 살아나고 쫀득한 식감과 부드러운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객들은 오후 5시30분부터 8시까지 디너 타임에 레스트리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브이탑 가든에서 시원하게 펼쳐진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며 노을 지는 하늘 아래 야외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BBQ와 곁들여 즐길 수 있는 클램 차우더 스프와 샐러드, 음료, 디저트 등이 포함된 풀 디너 뷔페, 무제한 와인도 준비돼 있다.

리솜 회원이라면 주류와 음료를 제외한 전 메뉴를 1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하루 120명 한정 인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용 전 사전 예약 필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리솜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리조트를 찾아주시는 고객들께 보다 차별화 된 경험을 선물해드리고자 스타 셰프 초대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매월 한식과 중식, 일식, 양식 등 각 분야의 전문 셰프를 초청해 특색 있는 요리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