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포레스트 리솜, 박영호 셰프 초청 '에이징 BBQ 파티'

1등급 숙성육과 디너 뷔페, 무제한 와인을 한 자리에서

  • 웹출고시간2022.06.23 14:06:34
  • 최종수정2022.06.23 14:06:34

야외 바비큐와 풀 뷔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에이징 BBQ 파티'가 열리는 제천 포레스트 리솜리조트 레스트리 브이탑 가든.

[충북일보]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제천 포레스트 리솜리조트가 25일과 26일 이틀간 레스트리 브이탑 가든에서 야외 바비큐와 풀 뷔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에이징 BBQ 파티'를 연다.

이 '에이징 BBQ 파티'는 포레스트 리솜에서 고객들에게 매월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한 '스타 셰프 초대전'의 일환으로서 지난달 캐릭터 디저트로 유명한 윤숲 파티쉐 초청 이벤트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셰프 청담스테이크하우스의 박영호 오너 셰프가 저온에서 6주 이상 자연 숙성을 거친 립아이, 등심, 삼겹살, 양갈비 등의 1등급 숙성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이 에이징을 거친 고기는 육즙의 풍미가 살아나고 쫀득한 식감과 부드러운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객들은 오후 5시30분부터 8시까지 디너 타임에 레스트리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브이탑 가든에서 시원하게 펼쳐진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며 노을 지는 하늘 아래 야외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BBQ와 곁들여 즐길 수 있는 클램 차우더 스프와 샐러드, 음료, 디저트 등이 포함된 풀 디너 뷔페, 무제한 와인도 준비돼 있다.

리솜 회원이라면 주류와 음료를 제외한 전 메뉴를 1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하루 120명 한정 인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용 전 사전 예약 필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리솜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리조트를 찾아주시는 고객들께 보다 차별화 된 경험을 선물해드리고자 스타 셰프 초대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매월 한식과 중식, 일식, 양식 등 각 분야의 전문 셰프를 초청해 특색 있는 요리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