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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흥미진진 '토요 테마여행' 참가자 모집

  • 웹출고시간2022.06.21 11:11:59
  • 최종수정2022.06.21 11:11:59
[충북일보] 음성군과 음성관광두레협의회가 관광객에게 흥미진진하고 특별한 추억이 될 '음성토요테마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음성관광두레협의회(대표 이아리)가 음성군 여행 활성화를 위해 '2022 충북 대표 여행사'인 '잼토리'와 함께 △생태탐방 전문여행사 '생생마을여행사' △오징어게임 전문 '솔부엉이캠핑장' △힐링쿠키제작 전문 '꽃동네제빵소'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오란다 전문 '주전부리제작소'가 뭉쳤다.

군은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두레사업'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음성관광두레협의회는 KTX 중부내륙선 개통에 따른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2021년부터 군과 함께 노력해왔다.

'음성흥미진진 토요테마여행'은 감곡 역사 신설에 따른 감곡역세권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음성군 내에 있는 마을 여행사 및 주민공동체들이 모여 지역 관광자원과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만들어진 중부내륙선 최초의 역 연계 여행프로그램이다.

음성군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관광자원, 마을여행, 산업관광, 체험이 더해진 재미와 온정이 가득한 여행은 방문객들에게 음성군만의 특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당일치기 여행은 산업관광 '춤추는 양변기 투어'와 '안터마을 생태탐방 여행' 등 음성군을 대표하는 주민여행사 2곳의 대표 여행상품으로 구성된다.

1박 2일 여행은 2곳의 여행상품 외 음성군의 대표 관광지인 △감곡매괴 성모순례지 성당 △반기문 평화기념관 △감우재 전승기념관을 둘러보고, △공공미술관 △수레의산 걷기 △공연 △오징어게임과 야외바베큐 △들깨삼계탕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를 제공한다.

투어는 중식 포함 당일치기 여행 참가비 1만 원 / 1박2일 3만 원(숙박, 4식, 투어포함)으로 즐길 수 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주전부리제작소 오란다세트와 꽃동네제빵소의 힐링커피드롭백세트 기념품을 증정한다.

'음성토요테마여행' 은 6월 마지막주 토요일부터 8월 마지막 주 토요일까지 2달 간 총 6회 운영된다.

네이버에서 음성관광두레를 검색하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예약 상담은 0507-1370-2116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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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