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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전략소재 희토류 조기 확보 총력

충북도 투자유치대표단, 호주 시드니·더보 방문
광산 조기개발 지원 등 투자유치 활동 전개

  • 웹출고시간2022.06.19 14:16:24
  • 최종수정2022.06.19 14:16:24

충북도 투자유치대표단이 호주 광산기업인 ASM 초청으로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 등과 함께 호주 시드니와 더보를 방문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 투자유치대표단이 호주 시드니와 더보에서 희토류 산화물 조기 확보와 투자유치 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희토류는 전기자동차, 반도체, 풍력발전산업, 항공우주와 화학플랜트 등 미래 첨단산업에 꼭 필요한 전략소재이다.

이종구 도 경제통상국장을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대표단은 호주 광산기업인 에이에스엠(ASM) 초청으로 지난 11~ 18일 5박 8일 일정으로 호주를 방문했다.

ASM의 한국법인인 케이에스엠메탈스(KSMMetals)는 지난 5월 오창공장을 준공해 희토류와 희소금속을 생산하고 있어 충북은 호주 광산에서 희토류 산화물의 조기 공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도는 이번 방문으로 ASM과 희토류 정제플랜트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인 현대엔지니어링 등과 함께 광산 조기 개발을 위한 인허가 신속 처리 등 행정지원을 호주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희토류, 지르코늄 등 전략 금속자원이 매장된 더보 광산은 개발에만 3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희토류 공급망 확보는 하루가 시급한 상황이다. 도는 광산 개발을 2년 이내로 단축하기 위해 호주 정부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충북은 지속적인 희토류 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호주의 희토류 관련 기업을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는 등 글로벌 전략자원 확보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투자유치대표단은 호주 시드니에서는 '충북 김치 수출 세계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충북 김치 홍보 행사에서 김치의 우수성을 알렸고 오는 9월 30일~10월 16일 열리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도 홍보했다.

이종구 국장은 "충북은 희토류 생산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적인 희토류산업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며 "희토류를 활용한 영구자석, 모터생산, 전기차 등 미래형 자동차 생산과 희토류 관련 연구 및 교육기관 유치로 희토류의 모든 산업과 기관의 유기적인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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