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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6.17 17:27:11
  • 최종수정2022.06.17 17:27:11
[충북일보] 보은군에 충북도 3단계 지역 균형 발전사업으로 속리산 관광과 연계한 농촌체험관 2곳이 생겼다. 속리산면 하판리 북암농촌체험관과 삼가리 삼가농촌체험관이다.

군은 북암농촌체험관(사업비 42억 원)과 삼가농촌체험관(사업비 28억 원)을 지난해 1월부터 공사해 지난 16일 준공했다.

북암농촌체험관은 본관동과 관리동 1동, 취사동 2동, 야영장 35면을 갖췄다. 삼가농촌체험관은 본관동과 취사동 1동, 야영장 28면으로 꾸몄다.

농촌체험관은 예비 귀농·귀촌인 교육과 도시민들이 농촌을 체험하면서 휴식과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정상혁 군수는"속리산에 농촌체험관 건립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속리산을 방문해 주민의 소득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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