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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품바축제 9월 21일부터 5일간 개최

온·오프라인 홍보 총동원

  • 웹출고시간2022.05.23 13:13:21
  • 최종수정2022.05.23 13:13:21
[충북일보] 음성군 대표 축제인 음성품바축제가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음성읍 설성공원 일대에서 대면축제로 열린다.

음성품바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온라인 축제로 열렸다.

군은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총상금 800만 원을 걸고 7월8일까지 음성품바축제를 주제로 한 홍보영상 공모전을 펼친다.

또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온라인을 통한 홍보도 진행한다.

군은 대도시에서 열리는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오프라인 홍보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다음 달 서울 동대문플라자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관광박람회와 8월 중 서울 일산킨텍스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대도시 시민들에게 음성품바축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안예순 문화체육과장은"음성품바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신선하고 흥미진진한 콘텐츠 발굴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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