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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동물등록카드 도입 아이디어 '눈길'

전 국민 공모 결과 우수제안 10건 선정…하반기 정책화 추진

  • 웹출고시간2022.05.18 10:19:56
  • 최종수정2022.05.18 10:19:56
[충북일보] 세종시가 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61건의 제안이 접수된 가운데 반려동물 카드형 제도 도입 등 우수제안 10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반려동물 등록제를 시민에게 알리고 반려동물 등록률 향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됐다.

시는 시청 및 국민신문고 누리집을 통해 접수된 총 61건의 제안에 대해 관련 부서의 1차 검토를 거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총 10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했다.

평가 결과 영예의 최우수상(1점)에는 반려동물 카드형 제도 도입 및 다양한 혜택 제공 제안이, 우수상(2점)에는 명예감시원 활용, 동물등록시스템 개선 등이 선정됐다.

장려상(3점)에는 찾아가는 동물등록, 전입신고 시 정보공유 등이 선정되는 등 최종 10건의 제안이 우수제안으로 선정됐다.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수상자에 대해서는 하나은행 세종시청 출장소 협찬으로 별도의 부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윤창희 시 동물위생방역과장은 "시민이 제안한 동물등록제 활성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내 반려동물 동물등록수는 2017년 3천338마리에서 2022년 기준 1만 3만312마리로 5년 만에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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