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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5.11 15:52:53
  • 최종수정2022.05.11 15:52:53
[충북일보]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가 11일 영동군수 선거에 출마한 A 예비후보 측의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A 군수 예비후보 측이 선거구 내 일부 이장에게 금품을 돌렸다는 신고를 접수해 조사 중이다.

군 선관위는 A 예비후보의 지인이 어버이날인 지난 8일 용산면 일부 마을 이장에게 10만 원이 든 돈 봉투를 전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았다.

이장 가운데 한 명은 A 예비후보 지인에게 돈 봉투를 돌려줬으며, 다른 이장 한 명이 군 선관위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예비후보 측은 "언론 보도를 보고 깜짝 놀라 자체적으로 진위를 확인했다"며 "돈 봉투를 돌린 사람이 후보자나 부인이 아닌 친척으로 안다"고 밝혔다.

군 선관위 관계자는 "돈 봉투를 전했다는 신고를 받아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조사 중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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