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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대선 후보 "붉은적폐 반드시 청산해야"

청주 성안길에서 기자회견

  • 웹출고시간2021.12.15 17:15:08
  • 최종수정2021.12.15 17:36:43
[충북일보] 우리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조원진 대표가 15일 청주를 찾아 "자유민주주의 회복을 위해서는 문재인 정권의 붉은 적폐를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5면>

조 대표는 이날 청주 성안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정책으로 지방은 더욱 살기가 어렵게 됐고 지방의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지방을 힘들게 하고 지방 청년들의 일자리를 빼앗은 문재인 정권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가장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이 지역균형발전이며 지방에도 일자리를 만들고 대기업을 유치해서 지방의 청년들이 지방에서 공부하고, 일자리를 얻고, 결혼을 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조원진 대표가 15일 청주를 찾아 "자유민주주의 회복을 위해서는 문재인 정권의 붉은 적폐를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조 대표는 "지역의 균형발전을 혁명적인 사고를 가지고 추진해서 지방이 더이상 권력과 부에서 홀대받고 차별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그는 청소년 백신 강제접종과 관련해 "백신 하나 제대로 구하지 못해 대한민국 청소년까지 강제 백신, 방역패스 하겠다는 것은 문재인 정권이 자신들의 책임을 국민과 청소년에게까지 전가시키는 것"이라며 "문재인 정권이 만든 붉은 적폐를 반드시 청산해서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되찾고 자유민주주의를 반드시 회복하겠다. 문재인 정권이 망친 경제, 국방외교를 반드시 되돌려 놓겠다"고 말했다.

충청권 민심탐방을 위해 청주를 찾은 조 대표는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청주시지회 사직1동 분회 이광옥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간담회를 갖고 자유민주주의 회복과 함께 깨끗한 정치, 올바른 정치혁명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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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