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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유튜버 '햄지' 괴산 주요 관광지 홍보

브이로그에 소개

  • 웹출고시간2021.10.18 13:12:26
  • 최종수정2021.10.18 13:12:26

인기유튜버 햄지가 안내하는 괴산 연하협구름다리.

ⓒ 괴산군
[충북일보] 구독자 795만 명의 인기유튜버 '햄지'가 브이로그(Vlog)를 통해 여행하기 좋은 괴산의 주요 관광지 홍보에 나섰다.

18일 괴산군에 따르면 유튜버 '햄지'는 먹방 전문 유튜버로 브이로그와 여행 영상을 업로드하는 '집나간 햄지'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 채널은 약 3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홍보영상은 충북도와 5개 시·군(청주·증평·진천·괴산·음성)이 공동 운영하는 중부권 관광협의회사업 중 증평군 주관사업 '찾아가는 설명회'의 하나로 제작됐다.

도내 중부권의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형식으로 만들었다.

햄지가 방문한 괴산의 주요명소는 산막이옛길, 연하협구름다리, 문광은행나무길이다.

유튜버 햄지는 산막이옛길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괴산호를 유람하며 연하협구름다리의 절경을 감상하는 모습을 담았다.

문광은행나무길에서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곧 절정을 맞이할 문광은행나무길을 알렸다.

군 관계자는 "괴산의 관광명소가 유튜버의 흥미롭고 생생한 소개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여행하기 좋은 시기, 괴산을 많이 찾아주셨으면 한다" 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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