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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예성여고 축구팀 전국체전 은메달

대회 6일차인 13일 충북선수단 금 1·은 4·동 5개 획득

  • 웹출고시간2021.10.13 20:03:35
  • 최종수정2021.10.13 20:03:35

'102회 전국체육대회' 6일차인 13일 여고부 축구 종목에서 준우승한 충주예성여고 축구팀이 은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고 있다.

[충북일보] 5년 만에 전국체전 우승에 도전한 충주예성여고가 13일 울산 현대고와의 결승 경기에서 3대 1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02회 전국체육대회' 6일차인 이날 충북 고등부 대표선수단은 충주예성여고의 은메달을 포함해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 등 모두 9개 메달을 추가로 따냈다.

금메달은 복싱 핀급에 나선 충주공고 조월신이 차지했다.

조월신은 결승에서 만난 영주제일고 전준후를 3대 2 판정승으로 이겼다.

복싱 라이트플라이급에서는 충북체고 강동호가 경남체고 김주완에게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충북체고 김영호는 육상 로드10㎞, 충주예성여고 축구팀은 여고부 축구, 충북체고 조민정은 레슬링 여고부 자유형 57㎏급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메달은 △충북체고 최우진(창던지기) △충북고 럭비팀 △세광고 야구팀 △청주하이텍고 천유나(태권도 공인품새) △충북체고 김혜린(레슬링 여고부 자유형 53㎏급)이 각각 차지했다.

충북고 럭비팀은 서울양정고와의 준결승전에서 22대 5로 패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 일신여고 핸드볼팀은 강원 황지정보고와 결승전을 펼친다.

현재 충북선수단의 누적 메달 수는 금메달 12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24개 등 61개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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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