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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수단 전국체전 5일차 은메달 3개 획득

10㎞ 경보·원반던지기·유도서 따내

  • 웹출고시간2021.10.12 17:26:56
  • 최종수정2021.10.12 17:27:14

'102회 전국체육대회' 5일차인 12일 유도 여고부 78㎏ 이상급에서 은메달을 따낸 충북체고 이세은.

[충북일보] 충북 고등부 대표 선수단은 12일 '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은메달 3개를 추가로 목에 걸었다.

대회 5일차인 이날 충북체고 오지현은 10㎞ 경보에 출전해 49분16초를 기록, 48분54초로 좀 더 빨랐던 충남체고 손혜정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충북체고 김성우는 원반던지기에서 49.15m를 기록해 준우승했다.

유도 여고부에서는 충북체고 이세은이 78㎏ 이상급에 출전해 금메달 결정전에 나섰지만, 아쉽게 지도를 받아 라이벌 선수인 이혜빈(경기도)에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복싱 종목 핀급에 출전한 충주공고 조월신은 대전체고 박건우를 5대 0 판정승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충북선수단이 확득한 메달은 금메달 9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17개 등 47개가 됐다.

이날 마지막 경기인 롤러 고등부 3천m 계주는 경기장에 내린 비로 오후 5시 기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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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