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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로 떠나는 가을 미식 여행, '리솜 그릴 페스타'

레스트리 리솜 브이탑 가든, '무제한 와인 앤 바비큐 플래터' 등

  • 웹출고시간2021.09.09 11:30:09
  • 최종수정2021.09.09 11:30:09

포레스트리솜.

ⓒ 호반호텔&리조트
[충북일보]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리솜리조트가 깊어 가는 가을을 맞아 자연에서 즐기는 미식여행 '리솜 그릴 페스타(RESOM Grill Festa)' 프로모션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부터 오는 10월 중순까지 펼쳐지는 이번 그릴 페스타는 제주를 제외한 리솜리조트 전 사업장에서 각기 다른 테마 콘텐츠와 다양한 액티비티가 함께 어우러진다.

언택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제천 레스트리 리솜 '브이탑 가든'에서는 오는 17일부터 10월 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무제한 와인 앤 바비큐 플래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아스라이 펼쳐지는 산능선과 포레스트 파노라마 뷰를 바라보며 비프브리스킷을 비롯해, 바비큐폭립, 훈제삼겸살 등 다양한 BBQ 요리를 맛볼 수 있고 7종의 레트,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추석 연휴 기간인 19~21일에는 바비큐 뷔페 이벤트가 준비된다.

슈바인학센, 텍사스브리스킷 등 7가지의 메인 바비큐 메뉴에 스시, 디저트 등 총 50여 가지 다양하고 럭셔리한 뷔페 메뉴를 독일식 헤퍼바이젠 맥주, 레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브이탑 가든 프로모션행사는 안심 거리를 유지하며 하루 25팀만 선착순 사전 예약제로 진행한다.

여기에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과 예산의 스플라스 리솜에서는 해외여행을 그리워하는 여행객을 위해 하와이안 멜로디와 발리의 선셋 감성을 담은 미식여행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국내 3대 낙조 명소로 해외 못지않은 환상적인 선셋을 자랑하는 안면도 꽃지해변의 비치테라스 '아일랜드 57'에서는 핑크빛 노을을 바라보며 인디 밴드의 공연과 함께 발리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발리니스 바비큐' 이벤트를 선보인다.

발리식 탄두리 닭다리구이, 해산물커리, 나시고랭, 코코넛 음료 등 발리의 대표 메뉴가 해외 휴양지 느낌의 고급스러운 플레이팅과 함께 제공되며 오는 18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온천테마파크 스플라스 리솜은 10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워터파크 풀사이드에서 하와이안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알로하 그릴 앤 비어 파티'를 마련한다.

타코쉘 안에 예산사과돼지 폴드포크, 각종 채소를 넣고 하와이안 디핑소스를 곁들인 '타코쉘 폴드포크', '갈릭슈림프 라이스' 등 하와이인 감성의 메뉴를 빅웨이브, 롱보드 등 맥주와 함께 선보인다. 풀사이드 주변은 하와이안 데코레이션과 함께 라이브 공연이 준비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9일에는 지난해부터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풀 사이드 오마카세'가 40팀 한정으로 준비 중이다.

호반호텔&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천혜의 자연환경에 위치한 리솜리조트 각 프로퍼티의 특징을 살린 특색 있는 미식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이 지친 일상을 떠나 쉼과 여유를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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