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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괌 안심 여행 프로젝트 '지금 바로 괌'

  • 웹출고시간2021.09.01 17:12:48
  • 최종수정2021.09.01 17:12:48

티웨이항공이 실시하는 '지금 바로 괌' 프로모션

[충북일보] 티웨이항공이 괌 정부관광청과 함께 괌 노선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1일부터 30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실시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인천-괌 노선 항공권을 편도 총액 18만9천800원부터 판매한다.

NH농협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 시 6만 원이 즉시 할인되는 쿠폰도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초과 수하물 23㎏(1개)을 무료로 추가할 수 있는 쿠폰도 선착순 제공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23kg에 추가 23kg을 더해 총 46kg의 수하물을 무료로 위탁할 수 있다.

초과수하물 쿠폰의 사용기간은 1일부터 30일까지며, 오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탑승하는 인천-괌 노선 항공편에 한해 적용된다.

괌 노선 항공권 예약 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 적립금, 선불카드 증정 및 등급 업그레이드 등 혜택도 제공된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7월 인천-괌 노선 운항을 재개하고 매주 토요일 운항하고 있다.

현재 괌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괌 도착 72시간 이내 발급받은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는 입국자의 격리를 면제하고 있다.

괌 정부가 방역·안전 지침을 가장 철저히 준수한 업체들에게 부여하는 괌 안전 인증 마크와 세계여행관광협회가 부여하는 안전여행 스탬프 제도를 통해 여행객들이 안전한 사업장에 대한 정보를 쉽게 파악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격리 없이 안전한 해외여행을 준비해보시기 바란다"라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 운항을 통해 승객들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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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