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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분 예약 6월 1~7일

작년과 달리 전체 시설의 49%만…경쟁률 높을 듯

  • 웹출고시간2021.05.25 10:23:23
  • 최종수정2021.05.25 10:23:23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올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사용 분 전국 43개 국립자연휴양림 숙박시설(객실)과 야영장(데크) 예약을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숲나들e 홈페이지(foresttrip.go.kr)를 통해 받는다. 사진은 지난해 예약 결과 전국 휴양림 객실 가운데 최고 경쟁률(119대 1)을 기록한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의 '위도항' 모습.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충북일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올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사용 분 전국 43개 국립자연휴양림 숙박시설(객실)과 야영장(데크) 예약을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숲나들e 홈페이지(foresttrip.go.kr)를 통해 받는다. 추첨 결과는 9일 오전 10시 발표한다.

작년까지와 달리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전체 객실과 데크 2천146개 중 49%인 1천55개를 대상으로 우선 예약을 받는다.

이에 따라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되면 7월 중 추가로 예약을 접수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올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사용 분 전국 43개 국립자연휴양림 숙박시설(객실)과 야영장(데크) 예약을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숲나들e 홈페이지(foresttrip.go.kr)를 통해 받는다. 사진은 전체 휴양림 가운데 가장 최근인 지난 3월 문을 연 전북 군산 신시도휴양림 '숲속의 집(객실)' 모습.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1인당 객실이나 야영장을 각각 1회(최장 3박 4일) 신청할 수 있다. 단, 마지막 날인 8월 24일에는 1박 2일만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전국에서 약 7만명이 성수기 사용 예약을 신청, 평균 경쟁률이 객실은 4.4대 1, 야영데크는 1.6대 1에 달했다.

또 객실 중에서는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의 '위도항'이 119대 1, 야영데크 중에서는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의 '201번'이 18대 1로 각각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전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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