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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5.03 16:21:53
  • 최종수정2021.05.03 16:21:53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9년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5월부터 2020년 4월까지 1년간 전국 6천426개 의료기관에서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항목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으로 충북대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충북대병원은 5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하면서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를 잘하는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신윤미 충북대병원 호흡기내과 분과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은 만성기침·가래·호흡곤란이 주 증상"이라며 "폐기능 검사를 통한 조기진단과 흡입기관지 확장제 사용, 꾸준한 외래 진료를 통한 관리가 중요한 만큼 치료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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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충북일보] 10대 시절 친척집에서 청주고를 다녔다. 1986년 행정고시(30회)에 합격했고, 국토교통부에서 철도·항공관련 전문가로 화려한 공직생활을 보냈다. 그는 미래 녹색교통 수단 중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철도와 관련해 세계적으로도 손 꼽히는 전문가로 지난 2월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에 부임했다. 김한영(64) 이사장을 만나 충북관련 철도인프라와 관련된 대화를 나눴다. ◇이사장에 취임하신 소감은 "공직의 대부분을 교통과 물류분야에서 보냈다. 1987년 교통 분야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고 90년대 초에 철도담당 사무관으로 일하면서 철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철도정책과장과 교통정책실장, 공항철도㈜ 사장 등 10년 넘게 철도업무를 하면서 철도에 남다른 애정을 갖게 됐다. 그동안 철도구조 개혁과 수서고속철도 경쟁체제 도입, 1차 철도망구축계획 및 철도산업발전기본계획 수립 등 철도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철도의 위상이 과거에 비해 다소 높아졌으나, 높아진 위상에 비해 미래 준비는 다소 미흡한 실정이다. 지난 2월에 공단 이사장으로 부임하면서 전 직원과 함께 제2의 철도 부흥기를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올해 주요 개통 철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