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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남천야영장, 봄꽃 만개

진입로 따라 계곡 따라 어여쁜 봄꽃 개화

  • 웹출고시간2021.03.28 14:20:00
  • 최종수정2021.03.28 14:20:00

남천야영장 계곡부에 자라는 노란빛의 생강나무와 노루귀, 남산제비꽃, 털제비꽃, 둥근털제비꽃, 족도리풀 등.

ⓒ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충북일보]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내 남천야영장 주변에 소백산국립공원의 봄을 알리는 봄꽃이 활짝 피었다.

남천야영장 계곡부에 자라는 노란빛의 생강나무를 시작으로 허리를 숙여 자세히 보아야 볼 수 있는 노루귀, 남산제비꽃, 털제비꽃, 둥근털제비꽃, 족도리풀 등이 야영장 진입로를 따라 개화를 시작했다.

또한 대표적인 봄꽃으로 알려진 진달래와 옛날 어린이들이 허리에 차고 다니던 괴불주머니를 닮은 산괴불주머니, 꽃이 회오리를 일으키듯 붙어있는 회리바람꽃 역시 개화를 앞두고 꽃봉우리를 한껏 부풀리고 있어 남천야영장을 찾는 야영객들은 다양한 봄꽃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유정석 자원보전과장은 "소백산국립공원의 북부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봄꽃의 개화가 늦은 편이라 이제 개화를 시작한 꽃들을 시작으로 4월초부터는 다양한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연자원이 잘 보전 될 수 있도록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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