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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리조트, 포레스트 리솜 풀패키지 한정 상품 인기

'해브나인 힐링스파' 관광공사 선정 웰니스관광지 재지정 기념

  • 웹출고시간2021.02.24 13:28:52
  • 최종수정2021.02.24 13:28:51

'해브나인 힐링스파' 웰니스 관광지 3회 연속 지정을 기념해 '제천 웰니스 투어 특별 풀패키지'를 선보이는 포레스트 리솜 이모저모.

ⓒ 포레스트 리솜
[충북일보] 호반호텔&리조트의 포레스트 리솜이 '해브나인 힐링스파' 웰니스 관광지 3회 연속 지정을 기념해 '제천 웰니스 투어 포레스트 리솜 특별 풀패키지'를 선보인다.

한국관광공사가 2017년부터 추진 중인 웰니스 관광 사업은 힐링과 명상, 건강 활동을 통해 행복을 찾고자 하는 웰니스 산업 활성을 위해 국내 유수의 심사단을 구성하고 한국적이며 유니크한 뷰티·힐링·관광산업 시설을 엄격히 선정해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스파는 2017년부터 웰니스 관광시설로 선정됐으며 올해로 3회째다.

이번 특별 풀패키지는 충북웰니스관광클러스터(제천시,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후원을 받아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다.

산장형 빌라 주중객실 1박과 조식뷔페 이용권 2매, 해브나인 힐링스파 이용권 2매(사상체질스파 포함), 약초향기체험 키트, 제천여행 가이드북, 에코백까지 포함돼 있으며 정상가 대비 50% 이상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가능하다.
ⓒ 포레스트 리솜
대한민국 대표 에코리조트 포레스트 리솜은 평균 해발고도 500m 원시 숲에 단독형 빌라 객실을 보유한 프라이비트 리조트로 독립된 여행지를 찾는 이들에게 안전한 여행지로 인식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리조트 내 스파 시설인 해브나인 스파의 인피니티풀과 스톤스파는 숲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경험으로 밀레니얼 세대들의 SNS 핫스폿으로 자리 잡았으며 아쿠아프로팅, 밸런스핏 등 독특한 프로그램 또한 스몰 럭셔리를 추구하는 고객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포레스트 리솜은 스파시설 외에도 숲속에 위치한 리조트의 장점을 살린 약 2시간 내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숲길과 산책로를 전문가와 동행하는 '에코힐링 프로그램',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맞추는 '바른자세 힐링', 객실 테라스에서 체험하는 '객실 프라이빗 PT' 등 참가자의 난이도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해 체험이 가능하다.

호반호텔&리조트는 상반기 중에 포레스트 리솜 숲속 단지 내 도시형 감성리조트인 레스트리 리솜을 오픈 예정으로 모던 스타일 객실 250실과 프라이빗 스파, 루프탑 가든 등을 준비 중이다.

이번 특별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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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