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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2020학년도 다독자 시상식 개최

스마트헬스과 이현아 학생, 도서 대출·활발한 서평 작성 '대상

  • 웹출고시간2020.12.11 16:59:25
  • 최종수정2020.12.11 16:59:25

충북도립대 다독자 시상식에서 대상에 반도체전자학과 이현아(오른쪽 두번째)학생 등에게 공병영 총장이 표창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교는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0학년도 다독자 시상식이 11일 개최됐다.

이 대학에 따르면 2020학년도 동안 충북도립대학교 학술정보원에서 도서자료 대출과 홈페이지 서평 작성 실적을 토대로 다독자 학생들을 선정했다.

이번 다독자 시상식에서 대상에 이현아(스마트헬스과·1년) 학생이 도서 대출 횟수와 활발한 서평 작성으로 대상에 올랐다.

이어 우수상에 권영빈(반도체전자학과·1년)학생과 변혜빈(융합디자인과·2년)학생, 강민지(컴퓨터드론과·1년), 여지수(환경보건학과·1년), 김서윤(바이오생명의약과·2년) 학생이 수상했다.

공병영 총장은 "우리 대학에서 진행하는 다독상 시상을 통해 학생들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길 바란다"라며 "충북도립대학교 학생들이 학술정보원을 더 자주 찾아 책을 가까이하고, 도서관 이용이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립대학교 학술정보원은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지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다독자를 선정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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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