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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리조트로 떠나는 '언택트 가을 힐링여행'

포레스트 리솜, 다양한 에코힐링 프로그램으로 각광
곡물 발효의 식물성 에탄올 세니조이 소독으로 코로나19 예방

  • 웹출고시간2020.10.14 11:17:28
  • 최종수정2020.10.14 11:17:28

최적의 언택트 힐링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국내 최초의 힐링리조트 포레스트 리솜의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 포레스트 리솜
[충북일보] 그래도, 가을이라서. 조심스럽게 떠나볼 여정을 계획한다면 프라이빗한 숲 속 힐링여행은 어떤가.

선선한 바람과 함께 숲을 걷고 별을 마주하고 테라스에서 우리끼리 명상과 리조트룸트를 즐기며 코로나블루에서 잠시나마 해방될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서울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깊은 숲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힐링리조트 포레스트 리솜이 최적의 언택트 힐링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은 약 2시간 동안 숲길과 산책로를 동행하는 에코힐링 프로그램으로 숲해설과 명상, 가벼운 스트레칭과 티타임 등을 리조트 힐링전문가와 함께 누릴 수 있다. 사전 예약제로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에 이뤄진다.

최적의 언택트 힐링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국내 최초의 힐링리조트 포레스트 리솜의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 포레스트 리솜
다양한 고객 니즈에 따라 개별 객실 테라스에서 배우는 바른자세 힐링, 룸프라이빗 PT를 비롯해 리조트를 자유롭게 투어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포레스트 어드벤처 챌린지, 보다 편안하게 리조트투어를 즐기는 힐링카트투어도 인기다.

총 4~9명의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에 따라 이용요금이 다르다.
ⓒ 포레스트 리솜
여기에 오감힐링을 추구하는 포레스트 리솜은 봄~가을 주말 뮤직힐링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국악, 팝페라,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자연무대와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감동과 건강한 휴식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다채로운 로컬푸드 또한 언택트로 즐길 수 있다. 키쉬로렌 밀박스, 오믈렛 밀박스, 아시안 밀박스, 건강 밀박스 등 4종의 조식세트와 닭강정 등 다양한 식음료를 객실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포레스트 리솜
지속적인 코로나 예방을 위한 안심 여행서비스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리조트 내 주기적인 방역은 물론 부대업장 이용 시 발열체크와 함께 세니조이 손소독제 분사서비스를 시행중이다.

세니조이는 곡물 발효의 식물성 에탄올을 사용해 유아들에게도 더욱 안전하고 프랑스산 천연 오일로 아로마테라피 효과까지 배려한 프리미엄 손소독제다. 리솜리조트 전 지점에서 시행중이며 구입도 가능하다.
ⓒ 포레스트 리솜
호반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코로나를 예방하며 일상과 여가를 즐기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자연, 힐링, 명상, 치유의 프로그램으로 지친 일상에 쉼과 여유를 담을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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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