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0.06.24 17:40:19
  • 최종수정2020.06.24 17:40:19

충북도체육회 윤현우 회장과 직원들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참여로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가 코로나19에 맞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24일 윤현우 회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충북체육회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헌신하는 의료진과 당국 관계자,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존경" 수어 동작 및 카드섹션으로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윤 회장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헌신하시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도체육회는 코로나 19 종식을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통해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도체육회는 덕분에 챌린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를 지목했다. / 김태훈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