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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새 볼 거리 '국립세종수목원' 준공됐다

2천450여종 110만 그루 식물 갖춰…10월 일반 개방

  • 웹출고시간2020.06.24 17:18:42
  • 최종수정2020.06.24 17:18:42

최근 준공돼 오는 10월 일반에 개방될 국립세종수목원의 축제마당(잔디밭)에서 바라 본 사계절전시온실모습.

ⓒ 산림청
[충북일보] 산림청은 "사업비 1천518억 원을 들여 2016년 6월 15일부터 조성한 국립세종수목원을 최근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종 신도시 중앙 호수공원 인근에 총면적 65만㎡ 규모로 만들어진 수목원에는 약 2천450여종 110만 그루의 식물이 심어져 있다.

최근 준공돼 오는 10월 일반에 개방될 국립세종수목원 전경.

ⓒ 산림청
전통 정원·분재원·민속식물원 등 주제 별 전시원, 2.4㎞ 떨어진 인근 금강에서 퍼 올린 물이 흐르는 청류지원(淸流池園)도 조성돼 있다.

일반 개방은 오는 10월께 시작될 예정이다.

대전 / 최준호 기자

최근 준공돼 오는 10월 일반에 개방될 국립세종수목원의 주요 시설 중 하나인 한국전통정원.

ⓒ 산림청

최근 준공돼 오는 10월 일반에 개방될 국립세종수목원의 실내 온실.

ⓒ 산림청

최근 준공돼 오는 10월 일반에 개방될 국립세종수목원의 실내 온실.

ⓒ 산림청

최근 준공돼 오는 10월 일반에 개방될 국립세종수목원의 열대식물원 모습.

ⓒ 산림청

최근 준공돼 오는 10월 일반에 개방될 국립세종수목원의 어린이정원 모습.

ⓒ 산림청

최근 준공돼 오는 10월 일반에 개방될 국립세종수목원의 생활정원 모습.

ⓒ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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