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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장애인체육회 스터디 그룹 운영

'장애인체육 역량 키우기'

  • 웹출고시간2020.06.03 18:05:02
  • 최종수정2020.06.03 18:05:02
[충북일보]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직원과 지도자들이 자율적으로 '장애인체육 역량 키우기'를 위한 스터디 그룹을 결성했다.

고행준 사무처장을 비롯해 모두 13명으로 구성된 스터디그룹은 2급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퇴근 후 한자리에 모인다.

장애인스포츠지도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시험을 실시하며 장애유형에 따른 운동방법지식과 해당 자격 종목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체육이나 생활체육을 지도하는 사람이 취득하는 자격증이다.

시험은 필기, 실기, 구술, 연수를 통해 합격여부가 결정되며 1년에 1회 실시된다.

/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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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