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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오는 4일 정상운영

다누리아쿠아리움 및 수양개빛터널오 함께 운영

  • 웹출고시간2020.04.30 14:04:07
  • 최종수정2020.04.30 14:04:07

관광1번지 단양군의 관광 랜드마크인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다누리아쿠아리움. 군은 휴장일인 4일 황금연휴를 맞아 정상 운영한다.

ⓒ 단양군
[충북일보] 관광1번지 단양군의 관광 랜드마크인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가 당초 휴장일이었던 오는 4일 정상 운영한다.

징검다리 연휴의 시작인 2일부터 5일까지는 휴장 없이 운영하며 오는 6일 시설물 안전점검을 위해 휴장하기로 했다.

국내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도 4일 정상 운영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간 동물분장 아쿠아리스트 먹이주기 시연과 우리가족 희망메시지 작성 체험 등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편, 만천하스카이워크과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코로나19 사전 예방을 위해 매일 개장 전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며 열화상카메라 설치, 방명록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시설물의 안전한 이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성권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속 자칫 느슨해 질 수 있는 코로나19 예방 활동 등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기 구석기 다양한 유물과 환상의 야경을 만나볼 수 있는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과 수양개빛터널도 이날 정상운영하며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은 오전 9시부터 수양개빛터널은 오후 5시부터 문을 연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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