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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제천페스티벌, 하루 12만명 찾아 '초대박'

의림지 얼음축제 7만, 겨울벚꽃축제 5만명 다녀가
외지인만 8만 방문 추청, 쌍끌이 흥행 시동

  • 웹출고시간2020.01.12 15:00:35
  • 최종수정2020.01.12 15:00:35

겨울왕국제천페스티벌 시즌2의 의림지 얼음축제가 열려 참석자들이 개막퍼레이드를 갖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포근했던 날씨로 인한 제천의 겨울축제 흥행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제천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제천얼음축제에만 7만 명이 찾는 등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에 하루 12만 명이 다녀가며 1일 최다 방문객 신기록을 세웠다.

나들이하기 좋은 겨울 주말, 겨울을 즐기고 싶은 전국의 여행객이 제천얼음 페스티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제천 의림지로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막 당일 축제장 주변 주차장과 도로에는 방문 인파가 대거 몰려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으며 축제장에는 얼음성과 얼음조각을 보고 각종 체험을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줄이 끊이지 않았다.

시는 이날 외지 관람객을 8만 명으로 추산했다.

가로 50m, 세로 30m 크기의 대형 얼음성에는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 등 동화의 주인공들로 꾸며진 전시물을 관람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공어맨손잡기 대회에 참여해 어릴 적 공어낚시를 하던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아동을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는 슬라이드 눈썰매장이 최고 인기였으며 뽀로로, 겨울왕국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된 눈 조각도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했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부표다리를 통해 공개된 의림지 순주섬을 밟아본 사람들은 순주섬과 아름다운 야간 조명에 연신 감탄하며 사진으로 추억을 남겼다.

특히 이날 방문객들은 입장권을 구매해 돌려받은 제천화폐 5천원 권으로 시내 전 지역에서 각종 체험은 물론 상점에서 사용하며 주말 제천상권에도 활기가 돌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계속된 비와 포근한 날씨로 준비가 다소 어려웠지만 관람객들이 몰려드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며 "제천을 찾아오시는 관람객들이 즐겁게 축제를 즐기고 좋은 추억 남기고 가시도록 행사진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의림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얼음페스티벌은 오는 27일까지 겨울벚꽃축제와 계속되며 방문객들에게 겨울왕국 제천에서의 특별한 겨울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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