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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2.23 16:28:27
  • 최종수정2019.12.23 16:28:27
[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청주 제1호 '다함께돌봄센터'가 23일 가경주공6단지아파트에 문을 열었다.

가경 다함께돌봄센터는 이용정원 20명으로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학부모가 마음 놓고 경제 활동에 전념하도록 지원하는 돌봄 서비스다.

기존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간 연계로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시는 2022년까지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 19곳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 박재원기자 ppjjww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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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