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 승마장체험장 인기 상승세

숲속에서 힐링하고 말도 타고

  • 웹출고시간2019.07.30 13:31:00
  • 최종수정2019.07.30 13:31:00

영춘면 소백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고 있는 단양승마장을 찾은 주민 및 관광객들이 승마체험을 즐기고 있는 모습.

ⓒ 단양군
[충북일보=단양] 무더운 여름 따가운 햇볕을 피해 시원한 소백산 숲속에서 힐링하며 말도 타는 단양군 승마체험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춘면 소백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고 있는 단양승마장은 1만4천609㎡의 부지에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실내승마장(987.78㎡)과 실외승마장(1천㎡), 마사(254.40㎡), 마분창고(50.40㎡)로 조성됐으며 지난 12일 개장해 운영 중에 있다.

전문 마필교육을 이수한 승마교관 3명이 승용마 5마리를 관리하고 있으며 소백산자연휴양림 방문객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학생체험 승마교실, 미취학 어린이 체험승마, 재활 승마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으로 승마산업 저변 확대로 군민과 체험객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등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은 2020년 학생승마체험 지원 사업을 신청할 계획으로 향후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승마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보다 많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단양승마장 이용요금은 승마체험 10분 2만원, 승마체험 60분 10만원, 트랙터마차체험 5천원, 월 회원 30만원, 쿠폰회원 18만원(10회), 상급자과정 60만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승마체험의 경우 군민과 장애인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관련 문의는 단양군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420-3691∼3) 또는 단양승마장(420-3686)으로 하면 된다.

단양승마장이 위치한 영춘면은 소백산이 품은 치유와 휴양의 명소로 고구려 온달장군 설화가 깃든 온달산성과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 등 유명한 관광지와 얼음장 같은 물이 흐르는 남천 계곡이 있어 자연의 싱그러움에 흠뻑 빠지고 싶은 사람은 꼭 들러야 하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숲속 옛 모습을 간직한 화전민촌, 조선시대 정감록에서 언급한 십승지 중 하나인 정감록 명당체험마을, 놀이로 힐링하는 네트 어드벤처가 있는 소백산자연휴양림은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에 최적의 장소다.

군 관계자는 "피서도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휴캉스 최적지를 찾고 있다면 이번 여름은 꼭 대한민국 관광1번지 녹색쉼표 단양으로 떠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일보]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 최초로 임기 8년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다소 투박해 보이지만, 소신과 지역에 대한 사랑. 개인의 이익보다 공동의 가치를 중시하는 모습은 여전했다. 그래서 위기의 충북 건설협회 대표로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화두가 된 청주 도시공원과 관련한 입장은 명확했다. 지자체를 향해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충북 건설협회 최초로 4년 연임을 하게 된 소감은 "지난 1958년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설립된 이래 13명의 회장이 있었다. 저는 24대에 이어 25대까지 총 8년간 협회를 이끌게 됐다. 제가 잘해서 8년간 회장직을 맡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난 임기동안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 그 노력의 결과를 완성해달라는 의미에서 회원사들이 만장일치로 연임을 결정했다고 생각한다." ◇건설업계, 지금 얼마나 힘든 상황인가 "업계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와 비슷하다고 보고 있다. 전체 산업생산지수에서 건설업이 14%가량을 차지한다고 하지만, 민간공사를 빼면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체감된다. 충북도의 경우 발주량이 지난해대비 38% 정도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