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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7.25 17:30:09
  • 최종수정2019.07.25 17:30:09

LH 충북지역본부가 지난 24일 충북혁신도시 건설현장에서 리프트카 안전전문가를 초빙해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가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LH 충북본부는 지난 24일 충북혁신도시 B3-1블록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안전교육 및 현장실습을 했다고 밝혔다.

LH 충북본부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LAP(Lift Accident Prevention) 프로젝트 안전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관할 현장의 감리자와 시공사 건설기술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LH 충북본부는 리프트카 안전사고 예방 'LAP'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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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