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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리조트, 쏘카와 컬래버레이션 할인 이벤트

쏘카회원은 워터파크 최대 45% 할인 및 쏘카존 운영

  • 웹출고시간2019.07.25 11:45:32
  • 최종수정2019.07.25 11:45:32

호반호텔&리조트가 최근 쏘카와 제휴를 맺고 리솜리조트 내 운영 중인 쏘카존.

[충북일보=제천] 호반호텔&리조트가 최근 쏘카와 제휴를 맺고 2020년 6월까지 리솜리조트 내 쏘카존을 운영한다.

총 1만 대의 차량과 약 500만 명의 누적 회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카셰어링 업체인 쏘카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통해 리솜리조트 이용 고객과 쏘카 회원은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리솜리조트 방문 고객 중 쏘카를 24시간 이상 대여하는 경우 전 차종에 대해 모든 요일 15% 및, 중형 이상 차종 최대 25% 대여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리솜리조트 예약팀으로 문의하면 객실예약 여부를 확인한 후 할인번호를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쏘카 회원이라면 누구나 리솜리조트의 워터파크 및 스파(덕산 스플라스 리솜, 제천 리솜포레스트, 안면도 리솜오션캐슬)를 쏘카 예약 1건 당 4명까지, 정상가에서 최대 45% 할인 받을 수 있다. 매표소에서 쏘카 앱에 로그인한 화면을 제시하면 적용된다.

또한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의 대표 명소인 퍼시픽랜드를 사전 예약하고 방문한 경우 환상적인 제주 바다를 파노라마로 감상하며 식사를 즐기는 엘마리노 뷔페를 비롯해 퍼시픽랜드의 해양 프로그램인 요트투어, 제트보트 등을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리조트 여행객은 자가용을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최근 공유경제가 활성화되며 목적지까지는 대중교통으로 여행지 내에서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찾는 이용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리솜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쏘카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이용객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반호텔&리조트는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전 사업장의 시설과 서비스를 전면 개편 중이며 지난 6월에는 중단됐던 제천 호텔동 신축공사를 재개하고 리솜스파캐슬을 리뉴얼한 스플라스 리솜을 선보이는 등 명품 종합레저 기업을 향한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리솜리조트 홈페이지(www.reso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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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